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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5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태클소녀하트★
추천 : 4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4/29 18:44:18
버스타고 걔를 만나러 가는 내내 울었습니다
오늘따라 더 잘생겨 보이던데 날 웃고 울게했던 사람 어떻게 이애없이 살 수있을라나 아직도 걱정이됩니다
헤어지는 이유는 그애가 아직 감정정리를 못해 예전 여자친구를 저보다 더 사랑하는것 같아
이기적인 이유로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다시 붙잡고 싶지만 이미 너무 많은 눈물을 흘려서 돌이킬수 없을것 같습니다
제발 아프지말고 저한테 보여줬던 그미소 잊지 않고 살길 빕니다
말할때마다 떨어지는 눈물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맨 뒷자석에 앉아서
그아이가는 뒷모습 보기 힘들었습니다 눈물이 자꾸 눈앞을 가려 눈물을 훔쳐내고 나서
신호등 앞에 있는 그 애를 보면서 집에 오는 내내 울었습니다 걸으면서도 울고
정말 사랑하는데... 그애가 행복하길 빕니다 아직도 눈물 나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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