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의 해상무역을 알아보기 위해 역할극을 하기로 한 역사저널 그날
당시는 고가의 사치품들을 사무역으로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어다고 합니다
당나라는 최태성 선생님
신라는 류근 시인님
일본은 이해영 감독님
일본은 기술이 없으므로
그냥 골드바로 돈이나 내고 수입만 하기로
신라의 류근 시인님이 당나라 최태성 선생님로부터 수입해온 물품들
금 1개의 가치의 물품을 일본 이해영감독님에게 수출합니다
대가로 금 1개를 지불하는 이해영 감독님
금 3개를 요구하는 류근 시인님
아니 금 1개 가치라면서요?
따지는 이해영 감독님
장사도 남는게 있어야 하는 법이지
몇 달을 거친 풍랑을 해치고 바닷길을 건너서 배달해줬으니 이문을 챙겨야 함
그래도 그렇지 원가가 골드바 1개인대 골드바 3개를 달라니!!
협상을 시도하는 이해영 감독님에게 비수를 던지는 류근 시인님
그렇게 셈이 흐리니까 영화흥행이 실패하는 거예요~
빵터진 최태성 선생님
경악하는 최원정 아나운서님
웃음터진 신병주 교수님
이르는 중인 이해영 감독님
현실에서 저격하지 말아요 ㅠ
승리의 미소를 짓는 류근 시인님ㅋㅋㅋ
이해영 감독님의 흥행 실패한 영화는 바로...
경성학교...
보영 누나가 헐크로만 변신안했다면ㅠ
그래도 박보영, 박소담 엄지원 이쁜 여배우들 많이 나와요~
일요일 저녁에 하는 역사저널 그날 많이 사랑해주세요
류근 시인님과 이해영 감독님 원래 서로 맨날 티격태격해서 저러시는 거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