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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각팀 올해초반의 부러운점과 안타까운점
게시물ID : sports_46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르비
추천 : 2
조회수 : 10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17 10:38:01
5/15일 경기까지 보고 각 팀별로 부러운점과 안타까운점
(참고로 본인은 롯데팬입니다~)

SK 
부러운 : 1위본능, 에이스부진하든말든 1위, 막강투수진과 타선응집력
안타까운 : 김광현어디갔나요, 시즌초 막강포스가 조금 하락

LG
부러운 : 박현준!!, 드디어 터지는 타선(몇년동안 참은걸 터뜨리는 느낌?), 
안타까운 :  봉형어디간거임..., 여전한 불펜,왠지 떨어질것같은 팀포스(김재박의 저주?)

두산
부러운 : 용병은 짱잘데리고 오는듯.무서운 선발진, 여전히 무서운 타선
안타까운 : 그 무서운타선이 심판한테만 무서움. 

삼성 
부러운 : 롯팬으로써 권혁 권오준과 오승환은...정말 탐납니다. 최강 불펜 말이 필요없삼
안타까운 : 타선시망......올해 못해도 너무 못한다..

기아
부러운 : 이범호 타점본능, 전체적으로 향상된 타선
안타까운 : 막강투수진 어디갔나요? 용병둘로 근근히 버티는 선발과 이상하게 잘무너지는 불펜
           시즌만 시작하면 시작되는 주력선수들의 줄부상

롯데 
부러운 : 현재 팀 포스? (5월 9승 3패),말이필요없는 이대호와 일취월장한 강민호
안타까운 : 아비규환외야수비진...타점기계불펜..(선발내려가기만하면ㅠㅠ), 홍턱조턱 동반 부진

넥센 
부러운 : 김시진감독과 정민태코치의 투수조련능력, 
안타까운 : 에이스라든지 구심점이 될만한 선수가 없음..잘하면 죄다 팔아먹으니;;

한화 
부러운 : 최진행의 한방과 장스나의 부활조짐
안타까운 : 팀자체가...(류뚱마저 부진하다니..)


1강 6중 1약

요새 프로야구 판도가 참 재밌습니다.
엘롯기의 동반상승과 두산, 삼성의 하락으로 
중위권 전력이 거의 평준화 된것같네요 
순위싸움 볼만하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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