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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4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
추천 : 1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06/10 17:01:30
자전거 가게 문 열자마자 갔는데
첨엔 환하게 웃으며 응대하더니
자전거 카바 달라고 했더니 (15000원 짜리)
표정 갑자기 썩으면서
카바에 대해 이것 저것 좀 물어봤더니
예/아니오 식의 단답형 아니면 말 씹기도 하고
카드 줬더니
한숨 푹 쉬면서
"아이고 손님...개시인데 현금 있으면 좀 현금으로좀 줘요!"
라길래
난 당황해서 개시는 원래 현금 줘야 하나 싶어서 ㅡ,.ㅡ
현금 꺼내주고왔는데
돈 받자마자 안쪽 방안으로 쏙 들어가 버리더니 (아직 내가 가게를 나가지도 않은상태)
다른 용품 몇개 더 살려고 이것 저것 물어봤더니
예? 뭐요? 일로와서 말해봐요 안들려요 요지랄 ㅋ
뭐죠 이 드러운 기분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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