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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참패] 20,30이 들러리냐… 연예인식 등용 모두 정치쇼
게시물ID : sisa_1642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라고밀로프
추천 : 6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1/27 09:55:25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127031642153&p=seoul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30세대' 청년층 영입이 흥행 참패를 맞고 있다. 비례대표 안정권 순번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었지만 정작 청년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정치권의 청년층 영입 경쟁이 취업과 학자금 등 젊은이들의 고통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본래 취지에서 벗어나 '정치 쇼'로 흐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기성 정치권이 청년층의 고민은 안중에도 없고 젊음의 이미지를 차용해 쇄신 경쟁에 들러리를 세우고 있다는 쓴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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