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이란)=뉴스1) 김도용 기자 = 역시나 이란의 손님맞이는 뻔뻔했고 우려했던 텃세는 이어지고 있다. 환경이 좋지 않다보니 선수들의 부상도 염려되는 상황이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 입성한 슈틸리케호는 8일 아라랏 훈련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8일 오후(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아라랏 아메리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이란 입성 후 첫 훈련을 하고 있다. 훈련장 잔디 곳곳이 패어져 있다. 2016.10.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8일 오후(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아라랏 아메리칸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가진 이란 입성 후 첫 훈련에서 김승규 골키퍼가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2016.10.9/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