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구두가 너무 갑갑해 자주 벗어놓곤 하는데

발선풍기라는 물건이 있더군요

마침 뭐시기 소셜에서 시중가보다 몇만원 싸게 팔길래 지르고나니

아, 회사에서 쓰면 왠지 여직원들이 아저씨로 볼 것 같네요. (본인 20대중반 ㅠㅠ)

그래도 곧 여름인데 발에는 호강시켜주는 것 같고 지름신이 와서 확 지르긴했는데 

이렇게 아저씨가 되는가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