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유난히 예고가 길었던 오늘 도전자...
게시물ID : star_16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석정골반달곰
추천 : 2
조회수 : 21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27 02:13:56
세상에 운이라는게 있긴 있나보네요(...)

상상도 못한 탈락자가 나왔슴다 네...

새로운 팀구성은 지난번 예상과 비슷하게 나왔네요.

서로 다른 팀을 골라야 한다는걸 잊긴했지만...;;

지난주 김성경씨의 멘트는 약간의 과장이붙었네요;

데려와서 끝내겠다. 이게 아니라 데리고 있다가 개인전에서 끝내겠다 였군요.

워낙 김성경의 포스를 잘알던 김호진도 적당히 숙임으로써 적절하게 자리잡은거같습니다.

다만, 투표면에서 조금.... 박주현이 편들었다고 봐야할지, 김지원이 중립적으로 봤다고 해야할지.

여튼 지난번 와사비가 김지원에게 많이 영향을 준건 사실인거같네요.

김성경은 아무래도 전략적인 재재투표였던걸로 생각되네요. 일단 김호진은 올라가면 탈락확률이 높으니까(것도 상대는 노승혁이고) 좀더 안고가보자 이런 생각이었겠죠.

그리고 예고에선 자기상대아닙니다 선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팀은 허홍라인이 그대로 들어오고 그 중간자인 노승혁이 그대로 빠져버림으로써

침몰위기의 배로 단숨에 돌변했습니다. 네.

노승혁이 있다면 그래도 중간에서 어떻게 됐을텐데, 쏙하고 빠져버려서 임미정, 최창엽은 묘한 위치가 되어버렸네요.

근데 오늘과 다음주 미션이 지략쪽의 미션이 포함되어 최창엽의 생존가능성이 급높아지긴 했습니다.

다음주에도 뭔가 지장의 포스를 뿜는거같고... 다만, 임미정-허홍의 친함으로 서민수가 뭔가....

결론적으로 이번편은 운의 승리.... 박주현은 강운의 극치고 노승혁은 악운의 극치네요...

박주현 묻어가기 쩔어....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