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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신성기사 너프 예고 - 지금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게시물ID : wow_7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램Ω
추천 : 0
조회수 : 161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5/17 17:02:30
* 출처 : http://us.battle.net/wow/en/forum/topic/2516992473?page=5#99

* 포스터 : 자힘 Zarhym (커뮤니티 매니저)

* 번역문 :
성기사의 마나 소비량을 늘린 이유는 힐효율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니다. 예를 들어 레이드에서 성기사는 다른 힐러들이 엠을 다 써버려도 40%씩 남겨놓곤 했습니다. 성기사는 천상의 빛을 주력힐로 썼는데 왜냐 하면 성스러운 빛의 마나효율이 필요 없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기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수많은 테스트 결과 이러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마나수급이 어려운 PvP에서 신기가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빛의 속도(Speed of Light?) 변경으로 보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는 힐크리 관련 변경이나 세트효과 때문에 너프한게 아닙니다. (게다가 세트효과는 아직 디자인중이죠.) 너프한 이유는 오직 성기사가 드루이드나 사제, 주술사에 비해 너무 마나효율이 좋기 때문입니다.
 
덧붙이자면 많은 신기들이 레이드 내내 탱에게 봉화를 걸고 부탱을 천상의 빛으로 힐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어쩌다 봉화 대상을 힐하면 실패하는 거죠. 이는 우리가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 상황은 예측할 수 없어야 하며 아니면 여러분은 모든 전투에서 이겨버릴 지도 모릅니다. 물론 봉화는 항상 켜져 있어야 하며 매우 멋진 주문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봉화의 효율을 극대화하지 않는 것을 클래스 디자인으로 여긴다던가 개인적인 능력 발휘 실패라고 간주해서는 안됩니다. 때때로 여러분은 봉화 대상을 직접 치유하기도 해야 합니다. 그럴 때가 분명 있습니다.
 

* 원문 :

We increased paladin mana costs because they were too efficient at healing. In raid encounters, for instance, paladins were sitting at 40% of their mana while the other healers were flat out of mana. Paladins were casting Divine Light as their main heal because they didn’t need the efficiency of Holy Light. You personally may not have been in that situation, but when looking at the overall picture, as well as running plenty of tests, this was our conclusion overall. It is entirely possible this will hurt Holy paladins in PvP, where mana can be harder to come by. It is our hope that the recent Speed of Light change as well as another change or two coming will help offset that.

 We did not make these mana cost changes because of the change to critical heals or because of any upcoming set bonuses (which are still being designed, by the way). We made the changes only because paladins were too efficient compared to druids, priests and shaman.

As a postscript, we see a lot of paladins advocating a strategy of Beacon the tank, heal the off-tank with Divine Light, and never ever do anything else... and if you ever heal the Beacon target, you fail. That’s just not a realistic goal. Stuff is going to happen that is unpredictable, or else you’d probably win every fight. You should make the most of Beacon, absolutely. It’s a great tool. But you shouldn’t consider anything that doesn’t maximize Beacon to be a class design or personal performance failure. Sometimes you’re going to want to heal the Beacon target directly. It happens.


자 과연 4.2에서 신기 마나통이 번개탄 타듯이 타들어가게 되면 가장두려운 사람들이 누굴까요?

막공장들이겠죠. 오버스펙 신기가 있는경우라면 스펙좀 덜찬 탱커라도 어찌어찌 꾸려가겠지만.
신기들은 줄어들것이고 그나마 유지하는 신기들은 분명 고정공대에 묶여 있거나 마나효율이 줄어든 스트레스
때문에 탱커스펙보고 가겠죠. 

안그러면 복술이나 신사로 탱커힐을 봐야 하는데 막공장님들이 과연 그런 모험을 할까도 궁금하고
탱커힐의 부담을 다른 힐러들이 꺼려할것같은 분위기인데 신기없어 출발못하는 막공이 점점늘어 날듯.


ps. 덧붙이자면 많은 신기들이 레이드 내내 탱에게 봉화를 걸고 부탱을 천상의 빛으로 힐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어쩌다 봉화 대상을 힐하면 실패하는 거죠. < 대체 북미,유럽섭 신기들은 우리랑 다른 게임을 하는지 대격변에서 탱봉화 부탱타겟힐을 하는지 상상도 안되는군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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