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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기들♡
게시물ID : humordata_1643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11
조회수 : 68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08/14 15:58:12
우리 이쁜이들 자랑하고 싶어서 올립니다-_ -; 귀찮으시면 안 읽으셔도 무관함. 키우고 있는 햄스터와 키우고 '있던' 햄스터에요-ㅁ - 첫번째 사진은 키우던 '작은애기'. 한 이주일전쯤에 죽었고.. 죽은 이유는 모르겠으나. 한가지 추측하자면-_ -...애기가 피부병 걸렸었는데.. 귀속이 곪고, 털이 많이 빠졌었는데 거의 다 나아가는 중에 죽었어요. 나아가길래 희망 갖고있었는데.. 두번째 사진은 왼쪽애기는 '큰애기'이고, 사과먹는 모습. 아직 팔팔하게 살아있지요. 거의 3년 다 되어가는 장수하는 애기에요. 원래 애기들은 이빨이 네개가 있는데 우리 큰애기도 할머니라고, 이빨이 하나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해바라기씨도 일일히 까서 절구로 찧어서 주고있고... 오른쪽은 첫번째 사진에 있는 '작은애기'. 내가 위에서 쳐다보니까 지두 날 쳐다보네. 마지막사진은 '작은애기' 왜 뒤집어져 있을까요..-_ -그렇게 잤었어요 쟤가. 누워서 자더라고요. 배 까고. 그래서 톡톡 상자 쳐서 깨우면 벌떡 안 일어나고 지도 누워서 날 쳐다봐요. 띠겁게.. 쳐다보길래 사과를 얼굴위에 놨더니 누워서 먹더군요. 절대 연출(?)도 아니고, 순간포착도 아닙니다. 햄스터라는 애기들중에 차~암 특이한 애기지요. 아. 가운데(두번째)사진 보면 오른쪽 작은애기 집 네모. 둘레.. 가 전부 비어..톱밥이 없잖아요. 왜 그러냐면-_ -...저 작은애기(특이한 애기)가 잠자면서 누워서 기어다녀요..누워서요. 기어다녀요. 한마디로-_ -잠꼬대를 좀 하더라구요..이젠 못보지만. 훗. 장수하는 우리 큰애기 10년만 더 살았음 좋겠다... (햄스터의 평균수명은 1년 반에서 2년 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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