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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보급전 중편
게시물ID : suddenattack_2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탕
추천 : 0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5/17 20:14:40
점점 날이 어두워진다 저 산에서 해가 지는것이 보이기시작한다

긴장의끈이 풀리려하던찰나 그것도 잠시 엄청난 폭음이 들려오는데 

컨뒤에 있던 케빈상사가 당했다 적군의 위폭을 던진것이였다

적이 어떻게 우리의 포지션을 파악하고 위폭을 던졌을까 그걸 그때생각했어야했는데..

하지만 그순간은 한번도 경험하지못한 엄청난 위급상황에 그런건 생각할따위가없었다

까상병님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젠장 케빈상사님 상사님! 의무병 의무병!!"

저쪽에서 아이피러스 대장이 뛰어와서 말을한다

"다들 침착해! 죽은전우는 버려라 지금은 전쟁중이다 각자의 위치를 유지하도록"

슬픔을 느낄기색도없이 까상사님은 다시 자리를 유지하러갔고

케빈상사님이 죽은지 몇분이나 지났을까 홀쪽에서 엄청난 총성이 들리기시작한다

곧이어 나의 포지션 숏에도 수류탄이 들어왔다

머리엔 연막탄이 쳐졌다 머리의 지원은 바랄수가없었고

수류탄과 함께 적군이 침투하기시작하였다 적군 2명이 모습이 보였다

머리보단 몸이 먼저반응하였다 저절로 방아쇠가 당겨졌고 2명을 사살하였다

정신을차려보니 팥팥병장님이 팔에 부상을 당했다 다시한번 총성은 가라앉고 조용해졌고

아이피러스 대장이 저쪽에서 뛰어오고있다

"숏은 괜찮나 긴장의 끈을 놓치말도록"

빌어먹을 대장이라는사람이 정작 자기는 죽는걸 두려워하고 뒤에서 항상말만잘하는군

일단 팥병장님의 부상을 치료한다

점점 날은 어두워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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