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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나만큼 경제 챙긴 대통령 없을 것"
게시물ID : sisa_16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
추천 : 7/13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09/01 01:11:37
http://www.chosun.com/politics/news/200508/200508310471.html

<그러나 노 대통령의 경제에 대한 생각은 "잘 하고 있으니 언론이 비난만 말고 도와달라", 그리고 "정치만 얘기한다고 하는데 경제가 잘되려면 정치구조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지어진다. >

아니 도대체 경제가 잘되어서 정치 구조를 바뀌어야 한다는게 누구 이야기지???????

한두달전 경제가 잘되어서 정치구조를 바꿀수 있다던 "대한민국"의 경제가 언제 정치 구조를 바뀌어야 잘될수 있도록 변했나????

<노 대통령은 "경제문제를 갖고 저만큼 각료, 전문가들과 회의를 많이 한 대통령은 없을 것"이라면서 "아마 회의 횟수를 갖고 얘기한다면 저만큼 꼼꼼하게 따지고 챙긴 대통령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감히 단언한다"고도 했다. >

요새 회사들에서는 회의 횟수와 회의 시간을 줄일려고 하죠... 대신 성과를 따집니다.

<또 현장에 가서 `상징적 행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현장에 가서 제 정치적 처지 같은 것을 비유를 들어 설명하면 그것만 달랑 보도되고 경제 얘기는 어디로 갔는지 없어져 버리는데 무엇 때문에 현장에 다니나"면서 "그래서 현장이라는 건 오히려 저의 문제가 아니라 또 다른데 문제가 있다"면서 또 다시 화살을 언론으로 돌렸다.>

왜 현장에 가서 자신의 정치적 처지를 비유를 들어서 설명 해야 하지????

국민이, 농민이 정치인 개개인의 정치적 처지를 들을 만한 입장은 아니지만...

자신을 이끌, 자신을 실릴 사람의 이야기는 언제나, 어떻게든 듣는다오...

그 현장에 있는 국민들의 현재와 미래를 다독일만한 말은 전혀 없는건가????????

현장에서 자신의 정치적 처지를 이야기 하지 말고 현장 국민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 할수는 없나??

<노 대통령은 "지금와서 정치 얘기를 많이 하는 것은 경제부문은 이제 어지간히 시스템도 만들어 놓고 맡길만한 사람에게 좀 맡겨놓고, 이중삼중의 안정장치와 제도, 장치들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이대로 가면 큰 위기요인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믿어 봅시다...

대통령 탄핵 때, 고건이 대리를 맡아 있을 때 한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고속도로가 완전 개판이 될 상황에

개판이 안되고 나름대로 정상적인 소통이 이루어진 것이 노통의 시스템이었다고 말했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노통 복귀 후에 시스템으로 제대로 된것이 있었는지 아는 사람은 이야기 해보시기 바랍니다....

<노 대통령은 "창조적 역량을 가진 사람이 유리하도록 시장질서가 조성되려면 그 시장질서에 맞는 사회적 문화가 있어야 한다"면서 "결국 대립과 갈등의 해소, 정치문화의 개혁이 궁극적으로 한국 사회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정치개혁이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지금 친일파의 한명으로 언급되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경우 그 시대, 그 당시의 사회적 문화가 있었기에 한강의 기적이라는

전세계적인 호평, 아니 찬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일단 박통을 지나 일정한 경제적 지위에 오른 대한민국에서 대립과 갈등의 해소 및 기타 정치문화의 개혁이

우리의 경쟁력을 좌우할수는 있을겁니다. 

그 대립과 갈등의 해소와, 정치문화의 개혁이 한나라당과의 연정인가요????????????????????????????????????????????????????????????????????????????????????????????????????????????????????????????????????????????????????????????????????????????????????????????????????

<또 "스웨덴 샬츠요바덴협정, 아일랜드 국가재건협약 등 정치적으로 합의에 성공한 나라들은 다 잘 가고 있다"며 "합의는 문화적 토양이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므로 우리 경제가 잘 될 수 있는 정치적 환경을 만드는 것이 후반기 저의 역점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아니, 언제는 지금 당장 대통령직을 그만 하겠다고 하다가 후반기?????

왜 관두겠다고 하다가 후반기가 왜 나오는지???????????????

<정치를 중시하는 만큼 실현가능한 경제 정책을 제시해 달라는 주문에 대해선 "부작용이 없는투자촉진책, 내수진작책은 다 써왔다"면서 "위기를 극복한 만큼 언론이 좀 평가해 줘야 공정하다"고 오히려 불만을 토로했다.>

그 부작용 없는 투자 촉진책과 내수 진착책의 구책적인 내용은 무었인가요????

아시는 분은 정말 리플 달아 주세요.

<노 대통령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기 어느 정책을 반드시 채택해야 하는데 하지 못했다는 걸 지적해 주면 승복하든지 논쟁하든지 하겠다"면서 "그 때 이런 것 해야 했는데 당신 안했냐, 이렇게 지적하면 수용하거나 토론하겠지만 지금 전체 어려운 경제 어렵게 풀고 있는데 정부에 자신감 못 준 것도 사실 아니냐"고 지적하면서 또 다시 언론에 `대안있는 비판`을 당부했다. >

"대안없는 비판"과 "대안 있는 비판"이라.. 김대중이 미국과 일본에 다니면서 당시의 대한민국 정권이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 하고 다닐적에, 아마 박통이죠??? 박통 정권에서 한 말이 있습니다. 

"대안 있는 비판을 해라......"

왜? 경부고속도로를 반대한 미국과 일본의 힘을 얻은 김대중이 당시 박통 정권에 한 비판에도

대안이 없었는데......

그럼,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은 당신이 구캐이원 당시, 당시의 정부를 향해 대안을 제시한 적이 

있나요???? 무엇이 있는지 하나라도 이야기 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 대통령은 "잠재성장률 4%가 위기라고 하는 지적은 욕심에 차지 않는다는 것이지, 위기라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후보 때 7%를 제시한 것은 이회창 후보가 6%를 제시해 더해야 한다고 생각해 했던 것이며 이는 실수였고 우스꽝스럽게 됐다"고 말했다. 

또 "제 의지로 하라 해놓고 이대로 맞춰내라고 우겨가지고 7% 했는데 대통령 되고 다시 보니까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노 대통령은 실수였다고 자인했을 뿐 잘못된 좌표를 제시해 야기한 혼란에 대해선 책임있는 발언을 하지 않았다.>

혹시 웃찾사나 게콘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없나요????????????????????????

그것 마저 없다면...... 님의 앞날은 -_-;;

<다만 98년 -6.9%, 99년 9.5%, 2000년 8.5% 성장하다 2001년 3.8% 성장했을 때 국민, 언론이 펄펄 뛰어 경기부양책이 쏟아지면서 2002년 7% 성장을 했었다고 배경을 설명, 오히려 책임 소재를 과거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두는 듯한 발언을 했다.>

??????????????????????????????????????????????????????????????????????????

과거 정부의 경기 부양책?????????????????????????????????????

도대체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노 대통령은 이어 우리 경제가 97년을 지나며 체질개선이 됐으니 이에 맞는 성장률 인식을 갖고 가자면서 국민 전체가 경제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 전망을 해서 심리적으로 위축시키지 않도록 언론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

도와 주지 않는 언론은 조중동 중에서 조동만 남은것 같고.. kbs, mbc, sbs는 이미....

그외 한걸레와 수없는 신문들은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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