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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434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이트스카이★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12 08:56:50
그냥 보통자식들 같은경우는
효도도 해드리고 편하게 해주잖아요..
근데 저는 솔직히 그런 마음이 도통안생기네요..
제일 큰 이유가 대화가 너무 일방통행이에요
대화를 주고받은적이 없어요 .
엄마쪽애서 차단시키고 엄마할말만 하니깐요
- 제가 우울증 올때나 기분나쁜일 생겨도 신경을 안쓰고요
- 약간 싫은말만 하면 (됐어,그만해)이렇게 무마하고요
- 얘기가 오고가고 딱 한번이면 끝이고요..
- 제일 심각한문제는 사이비에 빠졌어요
~ 그 이후로 점점 멀어지고있네요..
뭔가 야외편의점에서 서로고민을들어주고.. 일상얘기나
이런것좀 오고가는게 조금 소원인데..
그냥 서로 말도없이 먹습니다..
대화가 서로 오고가면 그래도 오해도풀고 사이가 서서히 회복될것같은데.. 술의힘을 빌려서라요..
어쨌든 보통가정이 정말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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