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에 집착해요.. 남자니까 그럴수있겠지만.. 손만잡으면 지 바지속으로 손 넣고 진짜 이골이 나겠어요.. 그럴때마다 전 피하면서 손빼는데 이젠 성질내면서 피하게되네요 그럼 서운하다는 듯이.. 전 제가만지고싶을때 만지고싶지 그게 뭐 빈도가 적긴 하지만 무슨 툭하면 손만잡았다하면 지 꼬추로 직행이니 아..진짜 너무 열받아요.. 안만져주면 토라지는것도열받고 이거 제가 너무 신경쓰는건가요.. 별거아닌건가요.. 내손좀가만히내버려두지 머리속에 그거밖에없는사람처럼 진짜그럴때면 한대패주고싶어요..... 저는..좀..사랑스러운연애를하고싶은데 왜 제 동심을 파괴하는건지....내순수함을 왜 무시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