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병역을 기피하려는 현실을 관찰하고... 나름대로 나만은 국방의 의무를 열심히 하고 오겠다는 자부심을 ^^; 가지고 살고 있었답니다... 물론 현역을 가리라...단언;;
그.런.데 제가 신검을 받아서 4급이 나왔습니다
다른건 다 1급인데요 이눔의 눈까리가 병신이라서 ㅠ_ㅠ
(-9디옵터이하부터는 4급으로 처리한다 -병무청)
제가 -11디옵터라서 4급을 받고 말았답니다 ㅠ_ㅠ
예상치도 못한 일이였죠...
그래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1. 동네 어른들이 뭐라고 하지 않을까요? 2. 여자친구들이 얕보지는 않을까요? 3. 친구들이 현역 안갔다왔다고... 막 병신취급하지는 않을까요? ............... ☞만일 당신이 방위와 현역을 선택할 수 있다면 어딜 선택할껀가요? 방위가는거.............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