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자전거), 경정(배)장 알바할때 생각나서 하나 올림 참고로 거기 손님들이 조폭, 노숙자, 노가다꾼(기본적으로 모두 도박꾼) 등등 사회 각 계층의 분들이 다 오셔서 대화 수준이 현실판 디씨임..... 특히 도박하는 곳이니 쌍욕 장난아니고 대화수준 디씨는 진짜 애들장난..ㅋㅋ 하루는 경정 경기중 어떤 아주머니가 본인이 배팅한 배가 안들어왔는지, "아오 답답해!!! 가서 내가 타도 일등하겠다!! 내가 타고말지 배" 라고 하니까 옆에 노숙자 "아줌마 저 배 말고 내 배나 타지 그래" 라고 개드립 날렸다가 옆에 아줌마 남편한테 귓방맹이 맞고 퇴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