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아버지 께서 뇌출혈로 11월 초에 지역 병원에 계시다가 대구 병원으로 옮기 셨는데 이 때 옮기기 전에 엉덩이뼈 윗 부분에 살이 까진 것 처럼 빨갛게 흉터가 생겼더군요.
그리고 그 위에 메디폼 하고 거즈가 대어져 있었습니다.
굿?? 병원에서 14일 간 입원을 했는데 그 곳에서 치료와 재활을 동시에 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재활 병원으로 다시 옮겼는데 옮기기 전에 같은 상처를 보니 더 심하게 파여 있었습니다.
지금 있는 재활 병원에서 욕창 생겼는 것을 보고 우리 병원에서 안 생겼고 치료 방법을 들으라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욕창 치료를 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걸린다고 들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책임이 보호자 에게 있는지 아니면 병원 측에 있는지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