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달 동안 여러 사람들이 민원을 넣어서 4~5번? 가량 엘리베이터에 경고문을 붙혔음에도 불구하고.......
담배를 끊임없이 화장실에서 태우더라구요....
창가에서 피우면 바로 창문열고 담배 꺼!! 라고 해서 끄더니 화장실로 숨어버리네요 어딘지 모르게
관리사무소에 제발 이거 어떻게 대책 마련하라해도 귓등으로 듣고 해드릴수 있는게 없다고 하는데
왠 뻔뻔한 꼴초때문에 선량한 주민들만 고생을 하고 있어요
관리사무소 돈 받으면서 일은 안하는거 같으니 제가 직접 검색하면서 방안을 찾는 중인데요
- 단지내 곳곳에 아파트 건물내 흡연 급지 현수막을 설치한다
- 금연아파트 지정에 대해 알아본다 (지나가듯 이미 울 아파트는 금연아파트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아닐 가능성이 크다 판단됨)
- 각 세대원 (세대별 아닌, 중학생 이상 세대원 개개인)에 대해 실내 금연 협약서를 받는다 -> 이 경우 부녀회장 등에서 통과해야할듯
조언 해주실분 없나요....
진짜 너무 괴로워요 마치 제 방에서 담배피운듯이 냄새가 올라와서...
처음엔 환풍기를 막으려고 했는데 왁스냄새조차 안빠져나가니까 화장실 청소도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이슬만 먹고 자라서 화장실에서 꽃향기만 나는것도 아니구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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