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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한잔.
게시물ID : soju_16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땅파는머스마
추천 : 4
조회수 : 8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2/18 23:45:33
시원 섭섭하고 
후회와 의지가 샘솓는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였음. 

지금 내가 고민하는 문제들이 

시간이 흐르면 별 것 아닌게 되고 
더 힘든 일들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지만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현실이 
점점 옥죄어 오는 답답함을 
잇몸 뒤에 감추고 
연신 헛웃음을 걸걸거리다가 돌아옴.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싶었을까 
그런게 있긴 했을까 
지금이 그런게 아니라면 언젠가는 가능하려나. 

사랑하는 사람이 무척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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