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교회는 교회의 통합과 일치를 외치고 있지만
'교회통합과 일치'라는 주제는 새삼스러운 것도 아닐만큼 수십년전부터
기독교계에서 사용되어왔던 외침이죠...
그럼에도 '교회통합과 일치'를 외치는 것은 아직 통합이 안되었다는 것이고
그것이 절대 필요하다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고 보아지네요
최근 한국교회 대통합을 위한 토론에선 무분별한 이단정죄가 이의 원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럼 이제는 모든 성도가 이단의 명확한 기준을 알고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분별하게 이단정죄를 한만큼 멀쩡한 교단이 피해본 곳도 많았을 것이고,
그만큼 교계 윗분들 부터가 이단의 기준을 모른다는 거겠죠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
무분별 정죄 말고도 솔직히 요즘 목사님들 하는거 보면(소수 몇분들 제외) 저러고도 천국 갈 수 있나?
라는 생각도 들고
저래도 되나 참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