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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회장.난동부리다 처맞은 아들 위해 보복폭행
게시물ID : humorbest_164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가Ω
추천 : 47
조회수 : 1821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4/25 14:03:19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4/25 10:00:47
한화 김승연 회장, 경호원 동원 '보복성 폭력' 경찰 조사
 
 
[스포츠조선 2007-04-25 00:28]     
 

 
   
  
   
 
 국내 10대 그룹에 속하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55)이 자신의 아들이 술집에서 폭행당하자 경호원 등을 동원해 보복성 폭력을 휘둘렀다는 첩보가 입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월8일 밤 한화그룹 김회장의 아들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N룸살롱에서 사소한 말다툼 끝에 A씨 등 다른 손님 3~4명과 시비가 붙었다. 김회장의 아들은 이 과정에서 서울 북창동 S유흥주점 종업원인 A씨 등에게 떼밀려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면서 눈 주위가 찢어져 10여 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아들의 소식을 들은 김회장이 경호원 20~30명을 동원해 곧바로 문제의 술집을 찾아가 A씨 일행을 승합차에 태운 뒤 서울 시내 모처로 데려가 폭행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실 여부와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등은 "당시 김회장은 에쿠스 승용차를 타고 있었고 앞뒤로 여러 대의 차량에 경호원으로 보이는 사람 20여명이 나눠타고 있었다. 어떤 창고로 데려간 뒤 경호원들이 무릎을 꿇리자 김회장이 폭행했고 한 동료는 잠시 실신했다 깨어나자 또 폭행당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말했다. 


 김회장은 이 과정에서 아들을 폭행한 B씨가 빠진 사실을 알고는 그가 일하는 서울 시내의 한 술집으로 가 "B씨를 찾아내라"고 요구해 근처에 피신해 있던 B씨를 찾아낸 뒤 얼굴 등을 폭행했다고 A씨 등은 주장했다. 


 B씨 일행 중 일부는 사건 직후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3월 중순쯤 이런 내용의 첩보를 접수하고 내사에 들어갔지만 한 달이 넘도록 조사는 별다른 진척이 없는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관련자들이 수사에 잘 협조하지 않아 조사가 늦어지고 있다"며 "쌍방 폭행인지 아니면 한 쪽이 다른 쪽을 집단폭행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룹 관계자는 "회장은 아들이 술집에서 폭행당하고 들어오자 남자답게 사과를 받고 끝내라고 훈계했다"며 "아들이 친구, 경호원 등 10여명과 함께 '가해자'들이 일하는 술집으로 사과를 받으러 갔다가 물리적 충돌이 빚어지긴 했지만 일방적으로 집단폭행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회장은 그뒤 충돌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가 사태를 진정시키고 폭탄주를 돌리며 화해를 주선했을 뿐 결코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 회장 측은 일방적인 피해자일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사회경제부>
 
(((((())))))
회장이라는 놈이나
난동부린 아들놈이나...
어찌 저런 것들이 사회지도층이라고 깝죽대는지...
앞으로 한화소속 업체--갤러리아 백화점,프라자호텔,한화콘도에 갈려면 
미리 보호장구도 갗추고 보험들어놓아야 하겠군..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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