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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소설] 어느 가을밤
게시물ID : freeboard_1644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crimosa
추천 : 0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0/12 03:14:05
"써글, 겁나 춥네."
연휴가 지나면서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감기 기운이 있던 P는 나지막히 욕설을 하며 침대, 아니 매트리스 위에 몸을 던졌다. 25살에 정점을 찍은 몸은 내려갈 일만 남은 것인지 급격이 성능이 떨어지고 있었고, 그의 몸에는 이제 손하나 까딱할 힘조차 남아있지 않았다. 
  다이어트와 시험공부는 내일부터라는 명언을 되새기며 P는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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