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살짝 색감도 조정해 봤습니다만, 좀 과했나?;;;
발전소를 나오자마자 차라를 반기는 것은 핸섬입니다.
차라를 믿지 못하는 핸섬은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발전소에 들어가봅니다.
모든게 노가다 덕분이죠.
그거.. 바로 다음 마을이잖아?
예전에 갤럭시단이 막고 있던 길이 이제는 지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달콤한 꿀 튜토리얼인데, 귀찮습니다... 저는 안할껍니다. 진짜 귀찮아요. 게다가 잡아도 사용도 못하는데, 할 이유가 없죠.
중간에 알피스가 진화합니다.
막강한 전력이 될 것이라 믿지만, 다음 체육관은 타는 쓰레기라 일단 후방으로...
다음마을까지 좀 거리가 있어서인지, 중간에 쉴 수 있는 집이 있습니다.
다치거나 지친 포켓몬이 있다면 들어가서 쉬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영원숲 입구인데, 보다시피 다른길도 있습니다.
하지만 막혔습니다. 풀베기가 가능해져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숲으로 들어가면 누군가가 저희를 쳐다봅니다.
그렇게 차라의 의사는 묻지도 않고 자동으로 팀원이 됩니다.
팀원이 생기면 좋은 점이, 전투만 버티면, 다치는 것을 모두 회복합니다.
전투는 야생은 모두 2마리가 나옵니다.
혹시 잡으려고 하신다면, 하나는 죽이고 잡아야 하죠.
모미의 포켓몬은 무려 핑크좀비입니다.
트레이너와의 대전은 보통 2:2 로 만날 수 있게 해주지만,
1:1로 대전 할 수는 있습니다.
혹은 건너뛰고 나중에 와서 2:2로 대전을 해도됩니다.
영원숲 중간에는 이브이를 타는쓰레기 리피아로 진화시키는 돌이 있습니다.
풀베기를 얻은 뒤에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지금은 여하간 갈 수 없습니다.
정말 풀베기가 가지고 싶네요.
핑크 좀비 데리고 다니면서 그런 소리하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평온의 방울! 쓸모없는 아이템입니다.
나아중에 어디서 만날 수는 있지만, 거긴 안갈 듯합니다.
숲을 나가자 마자 아래로 내려가보면, 또 막힌 길이 있습니다. 숲을 거치지 않고 지나가는 지름길입니다.
나오자마자 있는 낚시꾼들 상대한 뒤에 영원시티에 도착합니다.
나도 타고 싶어... 느려터졌어... ㅠㅠ
지하 아저씨의 집! 여기서 신오지방만의 기능, 지하통로를 갈수 있는 아이템을 받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번 편에서는 안쓸겁니다.
기라티나 버젼을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랑 만나서 돌릴 수 있는 날에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건물 여러개 가지고 있는 악당은 니네가 처음임
위쪽 갤럭시단 부동산좀 구경하려고 했더니 프리스크가 와서 다시한번 부딪힙니다.
어... 그런건 관심도 없었는데...?
석상 앞에는 중2병이 또 와 있습니다.
정말 중이중이하네요...
돌아가면 될 것을 꼭 비켜달라고 하네요.
보라고 하니 일단 봐둡시다.
별로 보는 의미는 없습니다.
부동산 구경 한번 하려는데 자꾸 방해가 들어옵니다.
풀베기! 드디어 받았습니다!!
하지만 배지가 부족하니 당장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 그럼... 풀체육관에 방화를 하러 가보도록 합시다.
체육관 트레이너들은 대충 처리합니다.
헌데 몇번 마비를 걸리길래 대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마비되면 치료해주는 버치열매를 줍니다.
풀관장 유채, 포켓몬은 3마리 입니다.
1번 모부기. 잘탑니다.
개화하지 않은 체리꼬 좋은 장작입니다.
마지막 무려 로제레이드!! 이거 반칙 아님?! 슬슬 레벨차이도 별로 안나네요.
시작부터 저리가루!!! 으아악!
하지만!
하하! 대비를 하길 잘했습니다.
그리고 불꽃세례가 크리터져서 한방에 가버리네요.
노오오오오오력을 한 만큼 강한겁니다.
어휴 말도 마세요.
정말 애정이 있으니 가능한 일입니다.
이예~ 이제 풀베기가 가능합니다.
그건 의미없음.
근데 방금 확인해본 결과...
플라위(베이리프) 말고는 쓸수 잇는 포켓몬이 없고, 풀 포켓몬이 쓸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ㅅ=
그럼 다음화에 그동안 풀베기를 못해서 가지 못한 곳을 가는 것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질문 1가지
지금처럼 계속 안전하게 노가다를 하면서 진행할까요?
아니면 그냥 특별한 노가다 없이 진행하면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