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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받아먹을 떡고물도 없으니 내려오나
게시물ID : sisa_164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수박바
추천 : 4/4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1/27 17:00:16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전격적으로 사퇴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오늘 오후 4시 기자 회견을 통해 자신의 부하 직원이 금품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방통위 조직 전체가 자긍심에 큰 상처를 입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방송통신위원장직에서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자신으로 인해 방통위 조직 전체가 외부로부터 부당한 공격을 당하거나, 미디어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주요 정책들이 발목을 잡혀서는 안된다며 자신의 퇴임이 방통위에 대한 편견과 오해로부터 벗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최근 정용욱 전 정책 보좌역에 대한 각종 금품 수수와 로비 의혹과 관련해 야당과 시민 단체 등으로부터 퇴진 압력을 받아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은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현 정권의 실세로 불리며 2008년 3월부터 4년 가까이 방송통신위원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입력시간 2012.01.27 (15:37)  최종수정 2012.01.27 (16:19)   이근우 기자 

출처: http://news.kbs.co.kr/culture/2012/01/27/24260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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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주 사장 건에 관련된 자신의 발언을 책임진다는 말은 끝까지 안하는 참 대단한 인간

지때매 방통위가 어떤 꼴이 됐는데 방통위를 위한다느니 어쩐다느니 위선이 참 대단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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