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못생겼다 하고
지나가듯 못생겼다 말하고
그럴때마다 아 역시 내가 귀여운 탓인가 라고 생각하며
웃어넘겼것만
너무 많이 들엇어 막 그 말들이 온몸에 새겨져있는것같아
그래서 성형하겠다는데 왜 ㅈ랄이야
엄만 왜 또 화내.. 농담이야..ㅎㅎ.. 나 성형 무서워서 못해
언닌 예쁘잖아 나한테 못생겼다 못생겼다 해놓고 성형한다니까 왜 갑자기 내 얼굴 칭찬을해? 말도안나오더라
이렇게 말하고싶었는데 그냥 또 넘겼어 장난식으로
성형하지말고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내면을? 사랑하라고들 하는데
솔직히 그게 잘 안됨ㅎㅅㅎ
그렇게 할 틈을 안주잖아 그 못된 말들이 내 내면들을 뒤틀어 놓는데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이뻐보일리가..ㅎㅎ
오늘도 우럭우럭울겟꾼 자취하길 잘햇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