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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44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RkY
추천 : 0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7/15 12:45:24
모쏠인 20대 초반 여대생입니다.
사실 원래 이렇게 눈이 높지는 않았는데.. 연예인 지망생이랑 썸타다 망한 이후로 눈높이가 하늘을 치솟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외모 다 필요없다 나만 좋아해주면 된다 이런 마음이었는데, 얼굴만 봐도 설레고 행복해지는 사람을 겪은 이후로..
요즘 저좋다고, 자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는데, 술김에 그렇다는 이유로 쳐냈어요. 그렇게 외모가 부족한 사람은 아닌데..
이러다 연애 평생 못하겠어요.. 길가다 번호도 한번 따이고 교류회가도 두세명한테는 꼭 번호 따이니까 저좋다고 적극적으로 오는 사람이 아쉽지가 않다고 해야하나.. 큰일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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