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넘 잼나게 보고 있는데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혹시 고도의 홍보전략팀이 붙었나,
청소기때도 그러더니 (사용법까지 소개할 정도)
이번에는 24개월 할부했다는 설정으로
대놓고 짜잔, 에어컨.. 기능, 흡입구 열리는 것까지
윤정수와 김숙의 스토리에 교묘히 섞어서
광고를 하네요.
PPL 하고 싶으면, 출연자들이
"와 우리도 광고들어왔어~~ 이렇게 쓰는거래"
하면 되지,
출연자들의 프로그램 이미지에 물타기해서
스토리짜고 카메라 각도 잡고..
몰래 소비자를 지배하는 느낌. 거부감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