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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644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아Ω
추천 : 16/4
조회수 : 1136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04/26 13:08:22
원본글 작성시간 : 2007/04/25 21:51:12
보궐선거가 있다는거야 알았지만 누가 나오는지 전혀 관심이 없던터라 9시뉴스를 틀기 전까지 전혀 몰랐습니다.
각설하고 개표율로 보아 당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 보이네요.
정치인 2세가 정치를 할 수도 있는것이고 국민들이 원하는 이상향에 부합되지 않는 정치인도 있을 수 있고 살다보면 순간의 실수로 전과도 저지를 수 있습니다, 허나
아버지가 대통령일때 그 권력을 이용하여 뇌물을 받아 감옥에 갔다 왔다가 출소 후 다시금 그 후광으로 인하여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는 것이 뭐랄까,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드네요.
시사게시판 유저들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예시
1. 과오가 있긴 하지만 재목감이다.
2. 김홍업 말곤 대안이 없는 상황이었다.
3. 망신이다.
4. 호남의 민심이다.
5. 한나라당 어쩌구 저쩌구 (ex 정형근도 국회의원이다.)
6. 관심없다.
7. 기타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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