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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에대한 유명인사들의 찬사
게시물ID : humordata_789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제르
추천 : 2
조회수 : 10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18 12:55:44
워렌 버핏(세계 최고의 주식투자자)
"오늘 왜 주식을 샀냐고요? 그건 바로 박지성이 골을 넣었기 때문이죠."

-손오공(드래곤볼 주인공)
"베지터가 갤릭포를 날리고, 내가 에너르기파로 그에게 맞섰을 때 나는 이 아름다운 지구와 함께 박지성을 생각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세 경기에 10골)
"난 프리킥을 찰 때마다 나는 '박지성이다. 나는 박지성이다.'라고 자기 암시를 하곤 한다."

-맹자(도덕정치인 왕도(王道)를 주장한 짱개 사상가)
"박지성 없이 득점을 구한다." (연목구어, 緣木求魚) 

-징키스칸(몽골의 칸)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박지성같은 인재를 찾았지만 나는 끝내 실패했다."

-우드로 윌슨 (28대 미국대통령)
"2차 세계대전 때, 내가 참전을 결정한 것은 박지성이 뛰어다닐 영국 땅을 독일군이 유린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케네디(미국 제 35대 대통령)
"소련과의 세계대전이요? 그보다도 박지성의 결장만은 막아야 합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나쁜놈)
"박지성같은 인재를 낳은 조선이 위협이 될 것 같아 조선침공을 결정했다."

-마이클잭슨(미국 댄스 가수)
"나의 춤에는 모두 박지성을 향한 경외감이 담겨 있다."

-셜록 홈즈(영국 탐정)
"이보게 왓슨. 내가 끝내 밝히지 못한 사실은 박지성이 오른발잡이인지, 왼발잡이인지에 관한 사실이네."

-베어드(tv발명가)
"내가 처음 TV를 개발하고, 안테나를 연결한 순간 나는 눈물을 흘리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박지성의 경기를 경기장에 가지 않아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유관순 (3.1운동 열사)
"하늘 멀리 울려 퍼지는 대한독립만세라는 외침 속에서 나는 간간히 박지성 만세라는 외침도 들었던 것 같다."

-미치 라스키(EA스포츠 회장)
"사실 박지성의 캐릭터를 피파온라인 게임에 넣어야 되는지 회사내에서 많은 토론이 있었다. 그의 플레이를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방식은 지금 기술로는 불가능하다는게 핵심 논의였다."

-토머스 에디슨(미국의 발명가)
"천재가 99퍼센트의 땀과 1퍼센트의 영감(靈感)으로 구성되는 것과 같이, Man U도 99퍼센트의 Park과 1퍼센트의 영감(Ferguson)으로 구성되는 것이다."

-탈무드(랍비의 이야기를 담은 책)
"죄인의 극형(極刑)을 언도하기 전의 판사와, 박지성의 선발 제외(缺場)을 결정하기 전의 감독은 자기 목이 매달려지는 것 같은 심정이어야 한다."

-강희안(한글 창제시 집현전 학자)
"한글의 형태가 그 모습을 갖추자 왕께서 친히 처음으로 쓰셨던 글자는 다름아닌 박지성이였다."

-에이브러햄 링컨(제16대 미국 대통령)
"박지성의, 박지성에 의한, 박지성을 위한 축구전술은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칼 X씨(2차 세계대전 독일 내 유태인 생존자)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는 독일군의 물음에 하마터면 히틀러가 아닌 '박지성'이라고 말할 뻔 했다."

-윌 스미스(영화 배우)
"너는 전설이다."

-블레어(영국 총리)
런던 지하철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는 보고서를 읽던 도중, "그런데, 박지성 어제 골 넣었나요?"

-프레이(세계 백과사전 협회 회장)
"세계 백과사전에는 '주차'라는 의미의 'park'보다 '한국의 뛰어난 선수'라는 의미의 'Park'이 먼저 등재되어 있다."

-린제이 스트럿(영국의 한 축구분석가)
"박지성이 경기마다 뛰는 거리를 평균 내어보았더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수치는 달과 지구를 6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였다."

-허준(조선 최고의 어의)
동의보감 맨 뒷면에 쓰여 있는 문장 "집필을 끝마치면서 이 책이 박지성(朴智星)의 부상을 대비한 서책임을 밝히는 바다."

-루드비히 반 베토벤(작곡가)
"그래, 나는 귀머거리네. 작곡가로써는 분명 치명적이지. 하지만, 박지성의 경기를 볼 수 있는 눈이 살아있지 않은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프랑스의 혁명가, 군인, 정치가, 그리고 황제)
"박지성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더군."

-소포클레스(그리스의 3대 비극작가 중 하나)
"나는 여자의 맹세, 그리고 박지성의 실수를 물에다 기록 해 놓는다."

-마이클조던
"박지성의 플레이를 볼 때마다 내가 축구를 선택하지 않았던 것을 다행으로 여긴다." 

-김구(한국의 독립 운동가이자 정치가)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께서 물으신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오직 대한독립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세 번째 물으시면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 "솔직히 내 소원은 박지성의 득점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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