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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살 히키코모리 동생이 사라졌음 좋겠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644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psZ
추천 : 1
조회수 : 189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7/17 00:41:08

어렸을때 내성적인 편이긴 했지만 군대 다녀온 이후
거의 완전한 히키가 된것같은남동생이 있습니다.

 체중이 초과체중을 넘긴 후로 외출 하는 때를 손에 꼽는 남동생 ..

집에서 얌전히만 있어주면 모르겠는데 집안일과 바깥일때문에 진이 빠진 엄마 아빠에게 반찬 투정을 한다던지 이상한 꼬투리 잡아서 시비 거는거, 막말하는거 보고 잇자면 정말 속이 뒤집어질거같아요.

우울증 증세가 있어서..부모님은 이해하라고 하시지만우울증과 식구들에게 막대하는게 무슨 상관인지.
  
곧 결혼하게 될 남자친구도 있는데...솔직히 저런 동생 보여주고 싶지 않네요. 

집에선 참아주고 해줄거 다해준듯하니..조용히 어디로 사라졌음 좋겠습니다. 

착하기만한 부모님은 마냥 아파서 그러려니..저 짐승이 속안썩여도 신경쓸거 많은 부모님이 제때문에 힘ㅊ들어하는거 보면 정맟 제 손으러 죽이고 싶네요

제발..사라져줘 부탁이야 우리식구들 위해서 우리집에서 떠나줘..너때문에 모두가 힘들어 제발 없어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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