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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44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논개.
추천 : 2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17 01:11:11
아무도 날 이해하지 않아서
나조차 이해할 수 없는 나를
나만큼은 이해하고 싶어
원채 더러운 내 삶 나라도 이해를 해야지
항상 죽고 싶어
그럼에도 미련이 남는건 억울하잖아
아무도 날 이해하지 않는다는거
날 싫어하는 그네들은
어쩌면 날 이해해줬으면해
그럼 나도 미련 없이 갈 수 있지 않을까
어차피 떠나갈 인생 그럼에도
아무도 날 좋아하지도 이해하지도 않는게
그게 조금은 서글프고 아팠지
나라도 날 이해하고 좋아해야해
못난 인생 나네게 내가 해줄건
그게 전부인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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