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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동물의 자유와 권리 운운하면서
게시물ID : animal_16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개판
추천 : 20/7
조회수 : 1719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2/05/19 19:42:15
베스트를 보다보니 

또 중성화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데 

대단한 동물 권리 보호 캠페인 나셨네요

그런 논리라면 고양이와 강아지도 자기가 원하는 곳에 마음대로 가고 먹고싶은거 먹고할 권리도 있는데 

그럼 목에다가 목줄 묶어서 산책하는것도  가고싶은데 못가게 하는거고 

더 나아가서는 아예 집에서 동물 키우는거 자체가 동물을 속박하는거겠네요


세상에 쾌락을 위해서 섹스를 하는 포유류는 사람과 돌고래 뿐인데
우리가 무슨 얘네 쾌락을 뻇어가는것도 아니고 


발정나서 종족번식 본능을 주체를 못하고 다니는걸 막는거지 

그게 무슨 잘못인냥 말하고선 논리적인척 하는거 웃기네요 


권리와 자유는 어딘가에 구속 되어 있을때 가질수 있는거에요 이 사람들아 
사람이 가정안에 속해 있을때 자유롭고 국가라는 틀 안에 속해서 보호받고 그 나라 법을 지키면서 
자유를 가질수 있는거고요 


사회에 속한 구성원을 보호해주기도 하고 속박하기도 하는 법이 싫다면

당신들이 원하는 그 멍청한 자유를 위해서 

어떤 국가에도 속하지 않은 우주 한가운데로 떠나든지 해야죠 






개에게도 원래 야생의 모습 그대로 아무데나 똥싸고 오줌 갈길 자유가 있는데 

방바닥에 아무데나 똥쌌다고 혼나는 것도 그럼 자유를 억압하는거겠네요

그럼 시발 그냥 키우지 말라고 하든지 


말이 험하게 나오는건 미안한데 

뭔 말도 안되는 논리를 쳐 펼치면서 

동물 예뻐해주고 키워주는 착한 사람들 기분 나쁘게하고 

존나 고결한척 하고 동물들 위하는척 하는게 역겨워서 참다 참다가 씁니다

동물이나 한번 제대로 오랫동안 키워봤나는 모르겠네요 

그러니 남의 말 하는게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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