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처제와 부적절한 관계입니다

재작년 겨울쯤 처제가 집으로 놀러와서 와이프와 같이 술을 마셨습니다 주량이 약한 와이프는 먼저 들어가서 자고 저랑 처제는 1시간정도 더 마셨습니다 
취기가 오를대로 올라서 혼자 작은방에가서 누워있었는대 이상한 느낌에 눈을떠보니 처제가 키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뿌리쳤어야 했는대 무슨 심정이었는지 그대로 처제와 관계를 가졌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보니 처제는 아무기억이 없었다는듯이 행동을 하더군요 저도 마찬가지로 행동했습니다

거기서 그만뒀어야 했는대 두달뒤 와이프가 장모님과 여행을 갔습니다 와이프가 여행간 다음날 처제가 놀러와서 둘이 술을 마셨는대 어느순간 처제랑 관계를 가지고 있더군요

그 이후로 매주 관계를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출장을가면 출장지역까지 찾아와서 돌아갈때까지 관계를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나니 사람으로서 더이상은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처제에게 그만두자고 말했습니다
허나  처제는 와이프에게 사실대로 말하겠다고 하네요 언니랑 이혼하고 자기랑 같이살자고

이상황에서 어찌해야할지 결정이 서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