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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나눔 (창의적 사고 능력시험)
게시물ID : gametalk_1645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1-11-22
추천 : 10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4/02/20 16:00:45
게임은 

Giana Sisters: Twisted Dreams입니다

스팀 카드도 주고 업적도 있습니다.



퀴즈는 지난 번 퀴즈와 비슷합니다. (수수께끼지요)

하지만 이번엔 알파벳이나 숫자의 어원이나 의미만을 가지고 문제를 낼 수가 없습니다.

KEY로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링크로 보내드려야하거든요.


지난번처럼 문제내자면 복잡해져서요.
쉽게 가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흥행하면...또 하겠습니다.




그럼 게임을 시작해보죠.
images (1).jpg



1. 내가 누구게?

나는 네 손길을 기억해. 너는 더럽고 기름진 손으로 나를 더럽혔어.
그리고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를 버리고 돌아섰어.
나를 이 어두컴컴한 곳에 감금해 놓은 채로 넌 밖에서 온갖 가식을 떨고 있겠지.
볼 수 없어도 난 알 수 있어.
매일같이 나를 찾는 너의 끈적이는 발자국소리가 들리면 난 스스로 내 목을 졸라서 죽어버리고 싶어.
하지만 내 손은 식은땀으로 범벅이 되어 내 목조차 조를 수 없었어.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저 네가 떠나간 뒤 네 흔적을 긁어내는 것 뿐.
점점 야위어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난 이제 곧 너를 떠날 수 있겠다는 기대를 했어.

그리고 오늘 넌 새로운 아이를 데리고 왔어.
내 앞에서 그 아이의 하얗고 매끈한 속살을 드러내도록 우악스럽게 옷을 찢어버렸어. 그 아이는 도망치려고 노력했지만 네 우악스런 손길은 그걸 용납하지 않았어. 그 아이 역시 그렇게 네게 더렵혀졌어. 너는 그 아이를 내 옆에 내던지고는 나가버렸지.

울고 있었어. 그 아이.
그 아이의 젖은 몸을 감싸주기엔 난 너무 무서웠어. 그리고 이제는 눈물조차 말라버렸는지 갈라진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아.



2.나는 누구에 대해 말하고 있는가? (화자가 말하고 있는 대상)

나 봤어. 그 년이 그랬어. 그래 걔라고 걔라니까?
걔가 숨겼어.
너 몰라? 그 미친 년 그 사람이 만진 물건이라면 그저 좋다고...
무슨 사생팬도 아니고 먹다남은 사탕막대까지 챙기더라니까
그 사람도 이상해요. 달란다고 줘요. 그걸
야 지난번엔 옆구리 터진 빠삐꼬 봉지에서 녹은거 흘러내리는데 그걸 받아들고 지한테 쳐 묻어서 끈적거려도 씻지도 않더라니까.
걸레같은 년.
아니지 걸레는 빨기라도 하지.
그 년은 잘 씻지도 않더라니까.


3.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누구에 대한 이야기인지 답하시오.

a야 야 야 걔 봤어 걔? 싹 갈아엎었던데?
b누구? 걔? 그냥 동명이인 아냐? 
a아냐 같은 사람 맞아. 민증 까보라니까.나이는 죽어도 말 안해줘요. 
b아 그러고보니 걔 생일 얼마 전이었잖아.
a얼굴도 고친거 같더라.광대를 돌려친 것 같고 말이야. 가슴축소 수술도 받았는지 좀 작아졌어.전보다 예뻐지
b축소수술? 전에 그게 진짜 지 가슴이었다고? 헐...그 젖이 참젖이었다니..썅년...축소받고 남은거 나 좀 주지..
a그러게 썅년...야 걔 어디서 했을까? 가서 물어볼까?
b아서 걔가 걔가 맞으면 걔 목숨걸고 그 짓 한건데...넌 본판이 안되서 뒤져 이년아.
a(멱살을 잡으며)근데 이새끼가.
b아 근데 진짜 부럽다.
b근데 걔 이름이 뭐라고?



4.고릴라. 침팬지. 인간을 숫컷의 불알 크기 순서대로 나열하시오.




진짜 쉽죠? 나름 쉽게 낸다고 고치고 고치고 고친 글입니다.
특히 4번은 뽀나쓰 문제

답지 양식입니다.

양식에서 어긋나는 답은 못본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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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1번 답
2번 답
3번 답
4번 답
스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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