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은만큼 군대도 갔다 왓으니까 변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약 3년이라 시간이 지나서 잊고있었나보다.. 끼리끼리 논다는거랑 사람은 쉽게 안변하는거 잠시나마 다시 잘해볼까 라고 생각한 내가 너무나도 부끄럽고 처음 연락왔을때도 딱 끊었어야 했는데 너무 외로웟었나바 어떤인간이었는지 어떤 애들이랑 친구였는지도 잊어먹고있엇으니.. 정말 학교가 싫은 이유중 하나가 같은 동기였던 니네도 있었는데 졸업과 동시에 전공이랑 다른걸로 취업해서 만날일은 없겟지만 만나더라도 친한척, 아는척은 안해주길바래
약 일주일전쯤 한 사진을 보고 아직도 짜증나도 잊혀지지 않아 늦은 시간에 글썻어요... 죄송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