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며칠 전까지, 10년 넘게 되게 거칠고 다이나믹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불안하면 입술을 뜯는 버릇이 있었는데여 아무리 없애려고 해도 트라우마랑 깊게 관련된 일이라 절대 안 없어졌는데 어떤 사람을 계기로 그 버릇이 드디어 없어졌어여!!!!!!!! 이젠 입술 안 뜯어여! 맨날 입술 부어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맨들맨들해여!!!! 야호!!!! 뭔가 큰 일을 하나 해낸 기분이에여!\(^0^)/ 뭔가 과거에서 좀 벗어난 느낌이에여. 뿌듯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