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와서 보니까 하루종일 저만 쫓아다녀요ㅜㅜ
제 온 몸에 얼굴은 부벼요. . 찾아보니까 좋아해서라는데. .
일단 전단지 만들어서 편의점들에 부탁해서 붙여놓고
신랑 오는대로 병원 갔다 전단지들 더 붙이고 오려고 해여
당분간은 데리고 있겠지만. . 집이 좁은데다가
거실은 떨어뜨릴 물건 천지라ㅠㅠ 출근할 땐 다용도실에
둬야할거 같은데. . 좁으니까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사진 상의 공간에 둬도 괜찮을까요? 배변판 사서 둬도
애가 스트레스 받지 않을지. . 고양이가 원체 깔끔떤데서요
사람있을때는 거실에 두겠지만. . 없을때 두는건 무리!!
보니까 어디 뛰어 올라가진 않는데ㅋㅋㅋ
아 그리고 털 날리는거 넘나 심하네요 심하단건 들었지만
이 정도 일줄은 몰랐네요ㅠㅠㅠㅠ내 옷. .
일단 급하게 사료랑 모래랑 배변판 살건데 또 필요한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