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을 뜨고 잡니다 모르는사람이 보면 깨어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뜨고 자고 주제에 소리는 없이 자서 .. 눈을 까뒤집고? 기절한 듯 잡니다... 저 어릴때 어머니께서는 이게 살아있는건가 싶어서 매번 쿵덕쿵덕 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코밑에 손가락을 대셨다 해요 웃픔...
날씨가 건조해지면 아침마다 눈이 말라서 빠질 듯이 아파요 뜨고 잤으니ㅜㅜ 시력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뻑뻑한 눈을 껌뻑이며 눈이 시려서 한바탕 눈물을 쏟았네요ㅋㅋㅋ 꿈에서 눈싸움이라도 하는건지 염병ㅜㅜ
눈이 돌출형이라 안대 끼면 넘나 답답더라구요.. 같은 버릇 있으신 분들은 이 난관을 어찌 해쳐나가시는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