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은 의무가아니라 하고싶어서 나오는거고 남에게 피해주는것도아니고 복장도 보충때는 좀 자유로운데 왜 머리는 자유롭지못한지 모르겠어요.. 학생들이 튀는 염색하고다니면 학교 망신이라는 말씀도있으신데 그래서 교복입는 학기중엔 교칙 다 지킵니다만 저희학교만 이렇게 보충때 빡세게잡는건가요 ㅠㅠ 어른들이 보시기에는 어린 학생의 중2병 (?)처럼 느껴질수도있을듯한데 저는 학생이라 학생입장에서 생각할수밖에없고 어른분들 입장에선 어떠신지 궁금해요 다른 학교도 이렇게 심하게잡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