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여성우월주의자는 아니고 양성평등주의자에요 
양성평등에 대해서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긴 해요 
주변 사람들한테 빼애액하진 않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의식을 가져줬음 하기는 해요 
예를 들면 남자 아나운서는 중년이고 여자 아나운서는 미혼이거나 기혼이어도 날씬하고 아름답고
남자 아나운서나 MC가 주된 역할을 하고 여자진행자는 맞장구 등 보조적인 또는 꽃같은 역할을 하는것
드라마에 꼭 아내가 남편에 존댓말하고 남편이 시끄러워! 하면 대꾸도 못하는것 - 젊은세대말고 중년배우들은 보통 그렇더라구요
요리하거나 청소하는 집안일하는 관련상품은 여자모델이고 냉장고 광고하면서 여자라서 행복하다 등
여자 남자 직업이나 역할을 구시대적인때 것을 보여주는 매체들이나 시댁/처가, 아가씨/도련님 등 구시대적인 호칭
남녀, 노비, 등 긍정적인 단어일땐 남자먼저 부정적인 단어일땐 여자먼저 오는것
이런 모든것들 볼때마다 너무 짜증나고 다 바꾸고싶어요 
약간... 그 가모장적이라고 요즘 나오는 김숙씨랑 비슷하다고 볼수도있겠어요
그래서 말할때 남자여자라고 안하고 여자남자 이런식으로 바꿔말할때도 있구요.. 이게 인터넷에 뜬 메갈공지?에 있더라구요?ㅡㅡ
결혼 이것도 맺을결 장가갈혼 이니까 혼인(장가갈혼 시집갈인)이 더 평등한 단어니까 결혼이란단어 안쓰구요
여자는 외모야 누가 이러면 남자도 이제 외모 중요하다, 이제 여자도 능력있다, 그러다 돈노리는 꽃뱀한테 다뜯겨라 이래요...
양성평등주의면서 메갈이 안될려면 주의해야될게 있나요^^; 물론 메갈이 정확히 사이트가 어딘지도 모르는데 사상만이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