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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부르스씨께(다른분들에게는 죄송)
게시물ID : sisa_16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말로
추천 : 0/11
조회수 : 51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5/09/02 04:53:02
정말로의 글을 보고 궤변이라 보고 있는 당신의 글은 무엇으로 보일것 같다고 생각하나?
궤변에 대한 훌륭한 일침이라 생각할 것 같은 생각인가?  그럴지도 모르지.
허나 나는 당신의 되 먹지 못한 실수 중에 한 가지를 얘기 해 보겠네.
종교문제에 대한 판단은 당신같은 사람의 머리에서 논할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그 이유는 종교에 대한 소신있게 주장하는 발언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누가 종교에 대한 모순된 글을 올리면 내용상 배치되는 종교를 비방하고 애써 올린 글에 악플로 참견하는 버릇 가지고서는 아예 그러한 글을 읽지 않거나 언급하지 않는 편이 났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민주라는 말을 잘 쓰는데 절대 당신은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 사는 사람이 아닌것 같더라.
민주가 뭐지?  민주의 덕목은 첫째가 질서의식이야  준법정신이지.  이 두가지를 망각하면 민주가 아니다. 개인의 자유도 룰에 따라 얻는 거거든.  대학나온 사람들한테도 신호등이 왜 필요한지 아나?  
헌데 지금 당신이 부르짖는 민주는 어떻게 이뤄졌지?  피로 얻은 민주라 했지?  어떻게 민주가 피로 이루어 져야 하나?  엄밀히 따진다면 군부가 총칼로 혁명을 일군거와 각목들고 쇠파이프 들고 화염병 던지며 이룬 결과와 다른게 뭐지? 이런걸 파쇼세력 이라 하나

내가 빨치산 예를 드는것은 그들의  방식과 모방정도가 아주 흡사한 모습으로 거리로 뛰어 나와 선동적이며 자극적인 구호 보고 한 말이였지. 머리에 빨간띠를 두르고 공산당의 인민재판식으로 밀고 나가는 파워는 당연 그들과 같은 노선으로 가는 사람 같다고 했다.  떼로 모여서 깃발을 들고 진군가를 부르고 핏발선 팔뚝을 하늘로 치켜 올리며 구호도 하고 공산당의 열병하는 모습처럼 행동했던 행위를  평화롭게 진행 되는 것을 기대한 사람들에게는 좋게 보일리도 없었지.  어떻게 됐든 그런식으로 당신들이 원하는 세상이 됐다하자. 군부독재시절보다 뭐가 나은데?  지난역사의 흠을 그렇게 잘 알면 그렇게 만든 당신부모대를 원망하는게 우선 아니겠나?  "아버지 어머니 형님 누나,  밸도 없었어요?  어떻게 나라가 그모양이 됐는데 침묵하셨죠. 총,칼이 그렇게 무서웠나요? "  이렇게 말해서 왜 겁장이부모가 되 버렸는지 그 변좀 들어 보지 그랬어?  말로만 나발거리는 너보다 더 힘들게 산 이유도 들을수 있겠지. 

내가 생각하는 사회는 어느 형태가 됐든 개인의 자유가 있고 질서도 있고 공익에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서로 존중하고 타협하며 해결하는 그런 세상을 좋아한다.  
안되면 되게하라 하는식의 군사용어 같은 빗나간 민주세력들의 공허한 구호는 정말 듣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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