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너무 무더워 지던날 보나벨을 목욕시키고 진정할 시가을 주기 위해 베란다에 넣어두고 앉아서 서로 지켜보다가
결단을 내려서 이후 일주일뒤에 미용을 시켯습니다
원래는 미용실에서 하려고 했지만 어머니(전직 미용사)가 내가 할 수 있어! 내가 할거야! 라고 고집을 부리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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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가만히 있지 않는구나
챠오츄르 3개로 여기 까지 왔습니다.
대체 뭘로 만든걸까요? 챠오츄를 먹이면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털이 깍이는 것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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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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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옹?
응 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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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 없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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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등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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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에 빠진 보나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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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후에 좀더 다듬어 주긴 했습니다.
지금은 쫌 볼만한 몰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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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는 털을 깍으면 옷을 입혀주라고 하셔서 입혀드렷는데
고장이 나버려서 다시 벗겨드렷습니다.
표정이 모든걸 말하네요
뾰로퉁...
삐진거냐...
빙구미만 더 추가되었습니다.
역시 약은 약사에게 미용은 미용사에게 하는게 좋겟습니다.
지친 심신을 달래드리려고 간식을 대량 구매했습니다.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보나벨이 낮에는 사료를 잘 안먹더라구요...
야밤 먹던데...
그리니즈 이빨과자 나눔 경험뒤에는 사서 드리고 있습니다.
과거의 보나벨과 닮은 고양이가 나오는 챠오츄르 스프
동결 닭 가슴살인데... 이거도 먹는 법을 잊어 먹은거 같네요
부자다 보나벨
우린 부자야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중고급형 캔을 하나씩 사봤습니다.
선택은 보나벨과 상의합니다.
보나벨은 로투스가 먼저 신경쓰이나 봅니다.
잘 먹습니다.
두부모래가 다 떨어져서 쌀 모래를 대용하려고 사왔는데 가볍고 좋네요
날이 많이 더워졌습니다.
보나벨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지만 어제 오른쪽 다리에 상처를 발견했습니다....뭔가에 부딪힌건지
뭔가에 끼였던 건지 털이 뭉텅이로 빠지고 빨개져있더라구요....
일단 후시딘을 발라줫는데 고양이용 연고가 따로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