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긴게 너무 착하게 ? 조용하게? 생겼거든요ㅜㅜ 하이킥 신세경처럼요(신세경 닮았다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순진?하게 억울한 느낌으로 착하게요) 근데 성격도 좀 소심하고 목소리 자체도 크게 못내요 나이가 24인데 카페같은데서 한참어린 알바들한테 무시당하기는일쑤고ㅜㅜ 딱히 성격도 모난데는 없다보니 후배나 나이어린 동기들이 되게 공격?투로 잘 대하거든요ㅜㅜ구설수에도 괜히 잘 휘말리고.. 그런게 싫어서 더 조용히 다니는데도요.
가만히 있어서 더 그런거같기도하고..
저는 이게 너무 답답하고 좀 쎄보이고싶어요ㅜ 화장도 이것저것배워봤는데 눈코입이 다 커서그런지 하면할수록 더 이상해져서 가장 기초적인것만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