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보고............
요기서 봐도................
내가 묵을 건 읍다............
횽아....횽아......먹을 거 발견.......
깨봉 : 어디?? 어디??
춘봉 : 조오기 위에.......
깨봉 : 근데 저걸 우째 잡는다냐......
춘봉 : 그르니까여.... 횽아... 서서 잡아봐여...
깨봉 : 안되 안되......짧아...
춘봉 : 아이씨......ㅜㅜ
춘봉 : 오늘도 굶어여???
깨봉 : 횽아가 내일은 꼭 잡아 주께....오늘만 참자...
매니저: 이 냥반들이 누가 보면 굶기는 줄 알긋네여...--;;
날씨가 지기네여.... 모두들 시원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