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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45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hZ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21 02:28:20
갑상선이 안좋아서 평생 약먹어야 하는 몸인데
4월에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취직도 안되고
부모님은 은근히 눈치주시는데
일자리는 하나도 없고 답답해요.
저만 빼고 다 취직한것 같아요.
누가 좋은데 들어갔다하면
계속 그 생각만 나면서 스트레스받아요.
면역력이 약한데
끊었던 과자, 빵 다시 먹고
하루에 커피를 4~5잔씩 마시고
날이 밝으면 잠들어요.
스트레스를 나쁜 음식을 먹는걸로 푸는것 같아요.
나는 못났어
나는 부족해
나는 도움이 안되는 존재야
이런 생각이 들면서 우울해져요.
전남친 저주하게되고
그리고 새벽에 막 먹어요.
나를 이렇게 살게 만든 전남친을 죽이고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나는 왜 이렇게 살고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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