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당봉 올라가다
두꺼비를 만났습니다.
커요 제 주먹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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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봉에 거의다 올라갔을때
먼저 마중?! 나와있느넘이 있더군요
누워서 자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눈물도 많고
여기저기 상처도 많고
좀 아파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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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내 새끼들!!
마지막 녀석이랑 회색 엄마 냐옹이는
만져도 안도망가고 저를 잘 따릅니다.
먹을꺼 가지고 찾아가면 제일 먼저 나와서
냐옹 거리면서 달라고 하는넘들입니다.
노란녀석은 수컷인데
사람한테 맞은거 같은 상처가 많이 있어요
사람을 엄청 무서워합니다.
내려가려고 보니까
안개가 자욱자욱합니다.
흐흐흐흐 내려가는길에 식당옆에 서식하는 넘들인데
옆에 떨어져서 가만히 지켜보는게 엄마 고양이고
나머지는 다 새끼입니다. 엄청 많아요
한 10마리 되는데
첨에 밥 가져갔을땐 엄마 냐옹이만 반기다가
밥 내려놓는 순간
온 사방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