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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주의] 제가..
게시물ID : panic_16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샤벳
추천 : 1
조회수 : 17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6/17 00:12:14
제가 겪었던 잊을수 없었던 경험입니다 공감대나 상상력을 발휘해서 보시면 더 재미있을듯합니다 ㅋ 제 나이 초등학교 4학년때 일입니다 꿈을 꿧는데 꿈이 너무 생생하고 꿈의 처음부터 끝까지 기억에 다남는겁니다 꿈을 꾸고난 직후 아 이렇게 실제 경험같은 꿈을 꾼적은 처음일정도로 아니, 정말 현실같은 그런꿈을 꿧어요 꿈의내용은 이렇습니다 저와 제 또래로 보이는 아이들이 수십명 있습니다. 장소는 어떤 야산 밑에에요 아직 올라가진 않앗구요 불빛하나 없는 그런산인데 그밑에 저와 제또래로 보이는 애들 수십명 어림잡아 30명정도 와 지도자?로보이는 키가큰 가면을쓴사람 두명이 있습니다.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그둘을 따라서 산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꿈이라 그런지 왜오르는지 그런 의문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게 산을 다올랐어요 정상에 올라가서 다같이 쉬고있는데 갑자기 투표를 하는겁니다. 그 투표내용인 즉슨 같이 올라간 지도자 두명중 마음에 드는 한명에게 투표를 하는겁니다. 여기서 마음에 든다는건 그냥 느낌입니다. 둘다 남자로보이고 키도크고 가면쓰고 있어서 얼굴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냥 처음에 뒤따라 올라간 그 지도자분을 투표햇습니다. 투표는 제가 투표한 그 지도자분이 몰표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지도자분이 말하시기를 방금 투표를 못받은 저사람이 만약 투표를 받아 선정이 되었다면 저희는 다 죽었을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투표를 받지못한 사람은 사라지는데 저희가 투표를 반대로 했었더라면 저희가 선정한 착한분은 사라지고 나쁜분이 저희를 죽인다는? 그런 시나리오 였습니다. 여하튼 그렇게 투표가 끝나자 반대쪽 지도자는 사라지고 저희가 선정한 지도자와 같이 야산을 내려가는데 올라올때는 분명 그냥 올라왓는데 내려갈때보니 산 여기저기에 집들이 있는겁니다 지도자가말하길 내려갈때는 집문을 열고 다같이 집을들어가고 반대쪽 문으로 집을나오는 방식으로 집을 나가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저와 제또래들 모두 무사히 내려올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첫번째 꿈이 끊났습니다 정말 이렇게 생생할수 없을정도 였구요 이꿈을 꾸고 바로 다음날 같은꿈을 또 꾸게 됩니다 한분이라도 보시는분 계시면 연재올릴게요~ 처음써봐서 두서가안맞네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출처 웃대 슬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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