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캐릭터를 보면 나도 늙으면 저런식으로 늙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죠. 또는 애니 테라포마스의 킹크랩 영감님 같은 캐릭터..
한쪽은 소통잘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다 포옹해줄거 같은 그런 느낌이고, 다른 한쪽은 터프하면서 강인하고 배짱있는 그런 느낌일까요..
암튼 나중에 저렇게 늙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