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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제가...2
게시물ID : panic_164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몬샤벳
추천 : 1
조회수 : 17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6/17 00:13:21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머리로 해드뱅잉중~~ ㅠㅠ 다들 즐거운 밤 되세요 ~ 안녕하세요 ㅋㅋ 다행히도 읽어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ㅎㅎ 감사하구요 역시 1편과 마찬가지로 상상을 하시면서 읽으시면 실감날것 같네요^^ 1편을 안읽으신분들은 이해가 잘 안되실수도 있습니다 자, 다음편 입니다 그렇게 첫 꿈을 꾸고 너무 생생한 느낌에 그날 학교에 들뜬 기분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친구들한테 정말 상세히 설명해 주었죠 제 부랄친구 두명이 있는데 둘한테 얘기했어요 지금 기억하지못할 상세한 것까지 다 말이죠 그땐 꿈이아닌 현실의 기억정도 였으니까요 근데 친구들 눈에는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은 이야기 인듯, 별다른 반응이 없더군요 그렇게 그날 밤이 되었는데 정말 같은꿈을 또 다시꾸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꿈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꿈의 시작, 꿈에서의 첫눈을 떳을때 저는 야산 밑이었습니다 맞습니다. 바로 그산입니다 주위를 돌아보니 어제와같이 또래 애들이 보이더군요 아 여기서 한가지 또래 애들중에 제가 알던 애는 한명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상한점은 그때 까지도 이게 꿈인줄 모른겁니다. 전 자연스럽게 또래 애들과 지도자 두분과 같이 산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올라갈때도 꿈인줄 자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오르다보니 어느덧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상에 오르니 갑자기 투표를 하라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아 이거 바로 어제꿧던 꿈이잖아'라구요 그리고 상황을 보니 정말 어제와 흡사한겁니다 투표를 할 시간이 왔는데 도무지 분간이 가지 않는겁니다 누가 착한놈이고 누가 나쁜놈이었던지 분명 두분다 가면을 쓰고 있었지만 약간의 차이는 있었거든요 하지만 정말 분간이 가지않아 마음이 내키는쪽으로 투표를 했습니다 그후 얼마의 시간이 흐르자 지도자 한분이 사라졌습니다 근데 선택을 잘못했던거죠 갑자기 다른 지도자 한명이 손에 칼을들고 제 또래 애들을 한명씩 죽이면서 쫓아오는 겁니다 그때 또래중 한명이 소리쳤습니다 도망치라구요 저희는 미친듯이 산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편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려갈때는 집을 열고 반대편 문을 열고 이런식으로 산을 내려와야합니다 정말 말도안되지만 꿈이니까 이해해주세요 저희는 정말 미친듯이 뛰어내려 왔습니다 문을 열고 재빨리 반대편으로가서 열고 닫고 다시 앞집 문을열고 반대편으로 나오고 이런식으로요 뒤를보니 정말 미친듯이 쫓아오더군요 죽은 친구는 처음에 한명이 찔린걸 본후로 못봤는데 계속 내려오다보니 친구들이 몇명 없더군요 그렇게 미친듯이 내려오다 꿈이 끝나버립니다 찜찜하더군요 다내려와서 끝난것도아니고 계속 내려오다 꿈이 끝나버리니까요 꿈에서깨니 정말 땀이란 땀은 다쏟아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제꿈은 무섭지 않았는데 정말 무섭더군요 꿈에서깨니 엄마한테 달려갈 용기조차 나지않을정도로 그렇게 꿈이 끝나고 학교를 가서 어제 얘기했던 제 친구들한테 또다시 말해줬습니다 제가 정말 진지한 표정으로 생동감 나게 말을하니 친구들도 제말을 경청하고 있었습니다 좀 지나서 들은 얘긴데 제가 꿈얘기를 해주면서 떨고있었다네요 그렇게 제 부랄친구 두명한테 얘기를해주고 그렇게 마무리 되는가 싶었습니다 ㅎㅎ 역시 독자분이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연재 하겠습니다 마지막편이 될거같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픽션이 있겠지만 95%는 실화입니다 출처 웃대 슬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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