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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술기운이 왔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6463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여
추천 : 2
조회수 : 12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10/17 02:05:13
640 한병 비우니
이제 슬슬옵니다
그러니깐 양복입은 잘생긴 남자가 울어줬음 좋겠다
사실 저는 s인거같아요
그니깐 우는거 좋아하고 그러지
양복입은 남자가 울면
난 옆에서 술마시고 취해가지고 아싸 호랑나비해야지
아니면 엄마가 18번곡으로 하는 대머리총각을 부르던가
대머리?
대머리분들께 죄송합니다
제가요 술마시기전에는 폰안만진다고 그랬거든요
폰 안만집니다
근데 노트북이 있네
심지어 오타도 안나네
아 망했어요
그러나 난 생각보다 취하지 않았으니
640 한병 더 비운다
그리고 소주이야기만했죠
지금 맥주랑 콜라랑 섞어마시고 있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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